운영자는 시나 노래 번역을 해주지 않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내 준 영작 숙제 같은 것을 부탁하는 일 삼가 부탁합니다. 숙제는 혼자 힘으로 해야되는 것이랍니다.

영시를 쓰고 싶습니다.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Yoonhyung kim 2008.09.2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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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시를 쓰고 싶은 학생입니다.
한 친구는 단어부터 많이 외우라는데 시를 읽으면서 단어들에 익숙해지고 하면서 하는 게 좋을지요?

영어 좀 하는 제 친구가 자기가 쓴 것 보고 참고하라면서 줬습니다. 제가 보기엔 괜찮아 보이던데 이런 식으로 쓰면 되는 건가요? 아, 그리고 저는 한글로 써서 영작을 하려고 했는데, 이걸 쓴 친구는 영어로 바로 쓰는 습관이 나을 거라고 하네요. 어렵습니다;; 생초보에게 도움 좀 주세요.

<I promise you
                             - Byungho Lee>

I cannot stop tears from my eyes.
With a helpless mind, I just let them fall.
With all the beautiful memories, I still feel you.

I lie in the bed for whole day with grief.
Only the emptiness fills up my heart.
Oh, another meaningless day is going without you.

I feel my heart screaming, “I don’t want to lose you!”
There is nothing I can do; however,
I can promise one thing.
I will be your true partner in your life, when
We are ready to support each other.
현재 답변들 2
홈지기 2008.09.25 00:56
시는 자기가 태어날 때부터 사용해 온 말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잘 표현하려면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나을 테니까요.
하지만 영어로 시를 써 보고 싶은 강렬한 마음이 있다면 누가 말릴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렇더라도 단어를 외우기보다는 우선 자기 수준에 맞는 영시를 많이 읽고 외어서 영어 표현법과 영어의 리듬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한글로 먼저 써서 영어로 옮기는 것은 바람직스럽지 않습니다.
영어를 배우는 사람들은 모국어인 한국어와 영어의 수준이 아주 다르기 때문에 한글을 제대로 영어로 옮길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로 직접 써 보는 것이 좋습니다.
2008-09-25 00:51:14
oak 2009.02.16 20:53
홈지기 말쌈이 일리가 있긴하지만요.우리 시에는 사실상 meter가 존재하지 않는다더군요.고전 영시를 읽어보면 미터가 정말 멋지거든요.각설하자면,영시를 써 보는 건 우리 시를 잘 쓰게 하고 언어살이를 더 풍요롭게 하기 때문에 권하고 싶군요.자신이 세계적인 시인이 되었을때 내 시를 가장 적확하게 영시로 옮겨줄 수 있는 이는 자신 뿐이니까요. Go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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